년 연속 8천여대로 위축세 지속 자가용은 전년대비 85% 수준 증가 건설기계 등록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건설기계 증가현황에 다르면 12월말 현재 전체 등록 건설기계는 33만2천219대로 사상 처음 33만대를 넘어섰으나 증가추세는 지난해에 이어 8천여대 수준에 머무는 등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영업용 건설기계는 협회가 등록제한을 추진할 정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도 증가대수의 두배에 달하는 1천600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여사업의 환경개선을 위 한 수급조절방안이 조속히 실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증가 내용을 보면 용도별로는 전체 8천189대 중 자가용이 6천516대가 늘어 80%에 육박했으며 영업용은 1천600대로 정확히 지난해 증가대수의 2배에 달했다. 기종별로는 지게차가 자가용 4천345대 등 4천898대 증가해 전체의 59.8%를 차지했고, 이 어 굴삭기가 자가용 2천222대 등 2천865대 늘어 이 두 기종이 전체 등록증가의 94.8%에 달 했다. 따라서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종은 전체 등록대수가 적은 것을 감안해도 덤프트럭 369대 와 로우더의 208대를 제외하면 기존 대여시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만큼 미미한 수 준에 그쳤으며, 오히려 콘크리트펌프와 믹서트럭에서 상당 수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지 난해 증가대수는 대부분 자가용 지게차와 굴삭기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대도시지역의 감소와 이들 주변지역의 증가라는 최근의 경향이 지속 됐으나 건설기계대여가 지역제한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지역별 증가 및 변동 내용은 큰 의 미를 갖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