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이동에 따른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167%나 증가해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봄철을 맞아 건설공사현장 증가에 따라 덤프트럭?굴삭기 등 건설기계 이동이 빈번해 지면서 보행자 등을 충격, 사망케 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 전년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건설기계의 특성상 운전 사각지대가 많아 일반 승용차 운전자보다 더욱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고예방을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 곡각지 우회전 시 양보?준법운전 ▲보행자가 많은 시가지 운행시 안전속도 엄수 ▲신호대기 후 출발 시 주위를 한번 더 살핀 후 출발하는 운전습관 등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건설기계 2,300여 사업자 및 운전자(등록대수 41,858대)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