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강릉시자치분권아카데미가 13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중석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강원도민일보 회장)이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 -왜 주민자치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중석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강원도민일보 회장)은 13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왜 주민자치인가?’를 주제로 강릉시자치분권아카데미 특강을 했다.
김 위원은 이날 “주민
릴게임신천지 손으로 도지사·시장·군수와 도의원·시·군 의원을 직접 뽑아 내 고장 살림을 맡긴지 30여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지방자치 효능감과 기대치는 아직 낮은 상황”이라며 “주민들은 지방자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학습해야한다. 세상을 바꾸려면 나부터, 우리 지역부터 스스로 변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균등 주민자치로
우주전함야마토게임 가기위해서는 주민자치회법 제정에 힘을 모으고, 지방분권형개헌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며 “정당법,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민주공화정을 바로 세우고 지방행정권, 지방입법권, 지방재정권 강화를 이뤄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주인은 주민들로 주권자 의식과 선진시민의식을 배양해야하며, 올바른 일꾼을 뽑고 잘못
릴게임추천 하면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며 “3할 자치를 깨는 자치분권 과업이야말로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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