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센터, '성인 발달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AI 특성화 교육 기자재 후원
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센터(센터장 박치욱)가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립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차 울산하이테크센터는 17일, 어울림복지재단 울산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류춘희)를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AI 특성화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하이테크센터 노사 관계자와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
바다이야기고래 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자재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전자칠판과 컴퓨터 등 최신 교육 장비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기초 교육, 디지털 문해력 향상, 직업 역량 강화 등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핵심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하이테크센터 박치욱 센터장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만큼, 접근성이 취약한 발달장애인들에게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류춘희 평생교육센터장 또한 "AI 교육에 꼭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해 준 울산하이테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생들이 디지털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울산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기초문해와 문화예술은 물론,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울
릴게임몰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